오자연 씨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황교안TV'를 통해 생중계된 자유와혁신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 행사에서 기호 5번을 배정받았다. 오 씨는 자유와혁신이 자신의 정치적 의제와 일치하며, 법적 리스크를 겪을 당시 도움을 준 정당이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1994년생인 오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 '올다르크'라는 별칭과 함께 본명을 병행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 씨는 지난 6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성조기를 두른 채 체육 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약 2시간 동안 막아선 혐의로 지난 7월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당시 황교안 전 총리가 오 씨의 무료 변론을 맡기도 했다. 자유와혁신 최고위원 선거 운동은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선자는 다음 달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