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음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청주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개최지인 음성군이 2위, 진천군이 3위에 올랐다. 학생부 종합 순위 역시 청주시가 1위를 기록했고 음성군과 진천군이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는 '상상대로 음성, 미래의 중심 충북'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공군 특수비행단의 에어쇼와 품바 공연 등이 열렸다. 음성군은 대회 기간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먹거리 장터와 문화 행사를 운영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3년 만에 음성에서 열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차기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보은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