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석 당 대표의 뜻에 따라 용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비례대표 겸직 문제가 법적 위반은 아니더라도 국민적 눈높이와 정서에 부합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용 후보자 역시 민주당으로부터 겸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받고 이를 고려해 결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 비서실장은 용 후보자가 향후 진보정치의 가치 실현과 진보연대 완성, 선거제도 개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 끝에 13일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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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민석(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문미정 기본소득당 대표 권한대행을 예방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선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김 민주당 대표, 문 기본소득당 대표 권한대행,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21409179_web.jpg?rnd=2026082416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