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쟁 종료 시점에 대해 “중간선거 직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미국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전쟁을 장기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전쟁이 종료되면 국제유가가 급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송시설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으며,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해서는 미국과 싸우길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현재 이란과 걸프 국가들은 오만에서 호르무즈 해협 해상 운송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이란 전쟁 11월 중간선거 직후 종료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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