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송창식은 1975년 발생한 대마초 파동 당시 자신이 겪었던 오해와 고충을 털어놨다. 송창식은 당시 대마초를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수사 대상이 되면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소문과 동료를 밀고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기타 케이스에 있던 풀잎이 대마초로 오인받는 등 부당한 상황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창식은 대마초 파동 이후 정신적 압박이 심한 상황에서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으로 21일간 수감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예비군 불참에 대한 본보기 차원의 처벌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송창식은 수감 기간 동안 재즈 화성학을 공부하고 곡 '사랑이야'를 만드는 등 시간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가수 송창식, 과거 대마초 누명 및 예비군 불참으로 인한 수감 사연 밝혀
가수 송창식이 과거 1970년대 대마초 파동 당시 억울하게 연루되었던 상황과 이후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수감되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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