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의 30주년 기념 공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은결은 870평 규모의 작업실인 '상상 공장'을 운영하며 공연에 필요한 대형 장비들을 직접 제작하거나 관리하고 있다. 이은결은 마술 장비에 투자한 비용이 총 200억 원 규모라고 밝히며, 없는 장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와 비용에 대해 설명했다. 가장 고가의 장비로는 20주년 공연 당시 사용한 2억 원 상당의 공중에 뜨는 기차를 언급했다. 해당 장비는 무게가 4톤에 달해 공연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이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은결은 2005년부터 공연에 활용해 온 헬리콥터 2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편 이은결은 국내 마술사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소회를 밝히며, 중학교 3학년 때 마술을 시작해 30년 만에 꿈의 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마술사 이은결, 30주년 공연 앞두고 200억 규모 마술 장비 공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870평 규모의 작업실과 함께 그동안 마술 장비에 약 2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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