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3일 논평을 통해 김승원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과거 제넨셀 대표의 영장을 기각한 판사의 아들을 입법보조원으로 채용한 점을 언급하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최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공동대표 출신임을 지적하며, 그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국가 사법 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역시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및 주가 조작 의혹을 거론하며, 이를 감싸고 있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후보자의 청문회 강행이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하며, 민심을 외면할 경우 엄중한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2026년의 조국'으로 규정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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