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두는 지난 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44.4점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조정두는 2028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한 조정두는 김정남, 박철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대회 3일 차인 12일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정두를 비롯해 문애경, 박진호가 각각 패럴림픽 쿼터를 획득하며 현재까지 총 3개의 쿼터를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