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살림남2' 말미에는 박서진 가족의 다음 이야기가 예고됐다. 영상에는 박서진의 어머니가 평소와 달리 화장을 하고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박서진 남매가 어머니를 의심하며 미행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후 어머니가 낯선 남성과 골프를 배우며 웃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를 목격한 아버지가 현장을 찾아가 화를 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해당 예고편은 마치 어머니의 불륜 현장을 가족들이 적발한 것처럼 편집되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치로 활용됐다. 일각에서는 가족의 일상을 다루는 관찰 예능에서 불륜을 연상시키는 설정을 예고편으로 내보낸 것이 과도하게 자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살림남2'는 과거에도 미성년 출연자의 샤워 장면 방송이나 포경수술 소재 활용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