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승원 후보자가 과거 신약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속 처리를 요청하는 로비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해당 신약 시험으로 93명이 위험에 처했다고 언급하며 김 후보자의 장관 임명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최근 사퇴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 후보자를 연결해 '김승원을 살리기 위해 용혜인을 희생시켰다'는 취지로 비판하며, 이를 밀어붙일 경우 이재명 정권에 부정적인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해당 문제에 대해 함께 싸워줄 것을 요청했다.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동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4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제기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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