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조직별 순차 전환을 거쳐 임직원 및 협력직 등 1500여개 계정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적용했다. 이번 전환으로 기존 가상 데스크톱(VDI) 환경에서 발생하던 접속 지연과 시스템 성능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도구를 활용하게 됐다. 임직원들은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지메일 등에서 생성형 AI인 제미나이를 활용해 보고서 초안 작성, 회의 내용 요약,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사내 데이터 시스템 및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해 영업 데이터 조회와 수집 과정을 간소화했다. SK렌터카는 이번 전환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과 문서 등 562만여 건, 18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이전했다. 양사는 지난 14일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AI 활용 범위를 콘텐츠 및 동영상 제작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SK렌터카, 전사 업무 환경에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생성형 AI 도입
SK렌터카가 기존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전환하고 전사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 '제미나이'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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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신정호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사진=구글 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39334_web.jpg?rnd=2026091509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