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은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에도 보안 로그를 수집하고 발생 순서대로 저장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로그 관리 서버'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통신 상태에 따라 로그 전송 방식을 변경한다. 정상 상태에서는 로그를 클라우드 저장소로 실시간 전송하고, 장애 발생 시에는 파일 형태로 임시 보관한다. 연결이 복구되면 저장된 로그를 일괄 전송하되, 장애 직전 마지막 로그에 이어 순차적으로 번호를 부여해 발생 순서를 유지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데이터 전송 신호의 세기와 주기 등을 분석해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능도 갖췄다. 복구 후에는 장애가 지속된 시간에 비례해 전송 속도를 높여 지연된 로그를 신속하게 반영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AI 기반 자율형 보안운영센터(SOC) 구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