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매체 웹테타오와 라오통 등은 베트남 여자배구대표팀이 일본 나고야 입국 후 대회 조직위원회가 제공한 차량을 타고 이동했으나, 배정된 숙소가 아닌 다른 호텔에 도착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선수단은 잘못 안내된 호텔에서 실제 숙소까지 짐을 직접 끌고 도보로 이동해야 했다. 앞서 공항에서도 자원봉사자 부재로 인해 선수단이 약 1시간가량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배구협회는 선수단이 장비를 직접 옮기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베트남은 1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홍콩, 한국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