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주시설관리공단 사무실과 이연상 이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이사장은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우범기 전 전주시장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등 부정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이 이사장의 구체적인 행위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경찰, 전임 전주시장 지지 독려 의혹으로 전주시설관리공단 압수수색
지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전임 시장 지지를 독려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연상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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