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진 5명이 재회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여행은 박보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준비할 때부터 10주년 프로젝트를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숙소에서 10년 전 드라마 의상과 소품을 마주하며 추억을 나눴고, 당시 드라마 속 사랑을 약속했던 팔찌를 우정 팔찌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래프팅과 다이빙 등 물놀이를 즐기고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10년째 이어온 우정을 확인했다. 박보검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김유정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출연진은 10년 뒤에도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