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이 밀정 활동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며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 24일, 드라마 측은 김유정의 감정 격변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구국단은 사토 신이치의 함정에 걸려 2차 암살 계획이 틀어졌고, 김유정은 유필립에게 정무총감의 일정을 알리고 나오던 중 사토 히데오를 마주했다. 방송 말미, 사토 히데오, 유소란, 사토 신이치의 얼굴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유정은 총독부 집무실 밖의 어느 낯선 밀실에 등장하며, 경무국장 후쿠다와 함께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유정이 비를 맞아 옷을 벗고 무명 저고리로 갈아입은 채 유소란과 마주하며, 분노로 굳은 김유정과 흔들리는 유소란의 눈빛이 대비를 이룬다.
제작진은 “김유정이 밀정 활동의 실체를 마주하며 변곡점을 맞는다. 총독부 내 후쿠다의 의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한층 더 위태롭고 아슬아슬해진 김유정의 운명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