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에게 서한을 보내 청문회 출석을 요청했다. 메닌 의장은 AI가 파국적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고 있어 시의회 차원의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입법 검토가 시급하다고 청문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뉴욕시의회 전체위원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AI와 앤트로픽 측은 청문회 출석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뉴욕시는 최근 학교 내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하는 등 AI 규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폴리티코가 미국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가 통제 불능 상태의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답하는 등 미국 내 AI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뉴욕시의회, 내달 AI 위험성 관련 특별 청문회 개최
미국 뉴욕시의회가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점검하고 관련 입법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5일 특별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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