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4일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산이시드로 경마장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의 'STRAYCITY' 페스티벌 입장 대기 중 15세 여성 팬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 응급팀의 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15일 실시된 부검 결과 1차 사인은 비외상성 심부전에 의한 자연사로 잠정 결론 났다. 산이시드로 검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산이시드로 당국은 행사장에 구급차와 응급 인력 등 의료 대응 체계가 갖춰져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최사 DF엔터테인먼트는 유족과 연락하며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5일 열린 공연 시작 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애도 메시지를 띄우고 관객들과 함께 1분간 묵념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서명한 한글 손편지와 꽃을 유족에게 전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