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122명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일본 나고야로 향했다. 이번 본단에는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해 배드민턴, 사이클, 핸드볼, 가라테, 탁구, 비치발리볼 종목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함됐다. 출국 기수로는 탁구 신유빈과 배드민턴 서승재가 나섰다.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입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적응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열린다. 한국은 41개 종목에 총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40~45개 획득을 통해 종합 3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현 선수단장은 사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의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18일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