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카자흐스탄 당국과의 공조로 현지에 은신하던 보이스피싱 조직원 19명을 검거한 사례를 언급하며 초국가 범죄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세계 어느 곳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처벌할 것이라며, 외국에 있으면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번 검거 작전에 협력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현지 당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최근 암표를 통해 수십억 원의 수익을 챙긴 업자가 검거된 사례를 공유하며 암표 거래 근절 의지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정당한 관람 기회를 빼앗는 암표 거래를 끝까지 추적해 부당 수익을 반드시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암표로 부당 이익을 챙기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