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응답하라, 자유와 도전!' 편을 통해 전제완 전 프리챌 대표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제완은 방송 인터뷰에서 현재 펜션 청소부로 일하고 있음을 밝히며 "청소가 현재의 제 전공"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과거 사업 실패와 관련해 "제 실력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1990년대 설립된 프리챌은 회원 수 1000만 명과 커뮤니티 110만 개를 보유하며 당시 국내 IT 업계를 주도했다. 삼성물산 출신인 전제완은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등 인재를 영입하며 실리콘밸리식 조직 문화를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