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은퇴 후 포항에서 수산업과 요식업에 종사하는 양준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양준혁은 비수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물 3개 층을 활용한 대규모 사업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 양준혁은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사업 추진의 이유로 들었다. 반면 아내 박현선 씨는 사업 확장보다는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박 씨는 과거 남편의 스포츠센터 운영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언급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사업 규모를 키우는 것에 대한 부담과 자신의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양준혁은 아내의 속마음을 확인하고 고민에 빠졌으나, 가족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인 박현선 씨와 결혼해 2024년 딸 이재 양을 얻었다.
양준혁, 사업 확장 두고 아내와 갈등…가족 위한 책임감과 현실적 부담 사이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새로운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내 박현선 씨와 의견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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