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직장인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7 사업계획’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3.3%가 AI 및 자동화 기술의 확산을 직무 변화의 최대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어 산업·시장의 성장 또는 침체(34.3%), 조직 구조 개편(31.4%)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 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분야로도 ‘AI 및 기술 변화’가 49.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서 휴넷이 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47.2%)와 유사한 수준으로,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 AI를 핵심 변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직장인 62.9%는 회사가 2027년 사업계획에 AI 변화를 핵심 전략이나 주요 경영 전략으로 반영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AI 확산에 따른 고용 안정성에 대해서는 불안감을 느끼는 응답(32.4%)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29.5%)보다 2.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직장인 53% “내년 일자리 변화 최대 변수는 AI”
직장인 절반 이상이 2027년 자신의 일자리와 직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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