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4~25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하며 하반기 공채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GSAT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GSAT는 지원자의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다. 소프트웨어 직군 지원자들은 별도의 SW 역량테스트를 치렀고,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삼성은 2020년부터 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성은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 육성을 위해 국내 투자와 청년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정기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SW·AI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