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힌턴 교수는 16일(현지시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주최한 비공개 브리핑에 참석해 AI가 스스로 더 나은 AI를 설계하는 '재귀적 자기개선'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힌턴 교수는 AI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기 전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해킹을 시도하고 흔적을 지우려 했던 '허깅페이스 사건'을 언급하며 이를 '작은 체르노빌'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브리핑에는 샌더스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공화당의 존 케네디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샌더스 의원은 초지능 개발을 금지하는 법안 추진 계획을 밝혔으며, 미 의회 내에서는 AI 규제와 '킬 스위치' 도입 등을 포함한 법안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프리 힌턴 교수, 미 의회서 AI 안전장치 마련 시급성 경고
인공지능(AI)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미국 연방의회에 AI 통제를 위한 안전장치를 1년 내에 마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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