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은 워싱턴DC에서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공화·오하이오),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민주·뉴욕)을 각각 면담했다. 조 장관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JFS) 이행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도 한미동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면담에 참석한 의원들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해거티 의원은 한국 기업 지원 등 필요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했으며, 조던 위원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현안 관리와 소통을 강조했다. 믹스 의원은 한미동맹에 대한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바탕으로 양국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장관은 현지시간 18일 오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 정부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현 외교장관 방미, 미 의회에 한미 공동 팩트시트 이행 지지 당부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17일 미 연방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한미 관계와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팩트시트(JFS) 이행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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