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39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의 한 하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하천 다리를 지나던 외국인이 이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1분 만에 A 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