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진행된 기자회견 이후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한 지지자의 글을 인용하며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됩니다. 더 개혁해서 더 나은 세상을..”이라고 적었다. 해당 지지자는 게시물을 통해 공기업 통폐합, KTX·SRT 통합, 검찰청 및 보완수사권 폐지, 종합부동산세 강화, 코스피 7000 달성, AI 3대 메가프로젝트, 공공기관 지방 이전, 미프진 도입 등을 이 대통령의 개혁 업적으로 꼽았다. 앞서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정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성찰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민생과 개혁,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에 공감하지 못한 점을 돌아보며, 검찰개혁을 포함한 주요 개혁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