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해병대전우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김성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주일석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선배 해병들의 숭고한 의지를 계승하고 호국충성 해병대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난 15일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에서 참전용사 문상선 옹이 현역 해병대 소대장에게 전달한 태극기를 인천 월미도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봉송해 게양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문상선 옹은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자유와 전우들의 희생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병대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9월 전승기념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