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18분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도서관 앞 플리마켓 행사장에서 1톤 트럭이 행사 준비 관계자와 시민들이 모여 있던 인파를 향해 돌진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한 20대 여성이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었으며,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50대 여성 1명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안성시가 주최하는 재활용 나눔 행사가 예정되어 있던 곳으로, 당시 행사 준비 차량이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 플리마켓 행사장 트럭 돌진…2명 심정지 등 6명 사상
경기도 안성시의 한 도서관 앞 플리마켓 행사장에서 트럭이 인파를 덮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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