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6-2027 라리가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라리가 사무국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선수가 나란히 등장하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경기 기대감을 높였다. 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리그 6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17일 오사수나전에서는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고,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입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역시 올 시즌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13으로 4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15로 2위에 올라 있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이강인은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