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은 과거 유도 선수 생활을 마친 뒤 PC방, 주유소, 택배, 건설 노동, 안전요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으나 한 직장에 3개월 이상 머물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전회사 하청업체 근무 당시 연수 과정에서 진상 고객 대처 즉흥극을 하며 연기의 재미를 느꼈고, 이를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부친의 별세로 삶의 방향을 고민하던 중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결심하며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