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렛 코스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순위가 하락했으나, 3라운드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선두인 존 마샬 버틀러와는 3타 차이다. 노승열은 당초 PGA 투어 가을 시리즈인 빌트모어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콘페리투어 포인트 관리를 위해 이번 대회 출전을 선택했다. 현재 콘페리투어 랭킹 49위인 노승열은 남은 시즌 3개 대회에서 랭킹을 20위 이내로 끌어올려야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