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UFC 331'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핏불과 맞붙어 1라운드 3분 28초 만에 경기를 마쳤다. 경기 초반 최두호는 잽과 풋워크를 활용해 탐색전을 벌였으나, 핏불의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허용하며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이후 핏불의 파운딩이 이어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번 패배로 최두호는 2023년 복귀 이후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최두호는 지난 5월 다니엘 산토스전 승리 직후 핏불을 직접 상대로 지목하며 랭킹 복귀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언더카드에 출전한 유주상은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