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UFC 331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15위 파트리시우 핏불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최두호는 잽과 풋워크를 활용해 탐색전을 벌였으나, 1라운드 중반 이후 핏불의 연타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이후 핏불의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맞고 그로기 상태에 빠진 최두호가 쓰러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번 패배로 최두호는 2023년 복귀 이후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마감했으며, 2018년 7월 이후 8년 2개월 만의 UFC 공식 랭킹 복귀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최두호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핏불을 직접 상대로 지목하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베테랑인 핏불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언더카드 경기에서는 유주상이 마이클 애스웰 주니어에게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다.
최두호, UFC 331서 핏불에 1라운드 TKO 패배…랭킹 재진입 무산
종합격투기 선수 최두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331 경기에서 파트리시우 핏불에게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하며 8년여 만의 랭킹 재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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