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44분께 발생한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건물 4개 동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1대와 인력 10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발생 약 1시간 50분 만인 오후 1시 34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오후 1시 43분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당국은 화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수 방지를 위해 파주시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