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하고 현재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 또한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해당 발사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가 탄도미사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지난 12일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8일 만의 재도발이 된다. 앞서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인 지난 12일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이후 14일 북한 관영매체는 해당 발사가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무인기 등을 동원한 화력습격훈련이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