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선에서 중국의 위쯔디가 2분05초08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같은 중국의 장모한이 2분08초44로 은메달을, 일본의 오쿠조노 미사가 2분09초67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김윤희는 2분09초81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김윤희는 150m 지점까지 3위를 유지하며 메달권에 근접했으나, 마지막 50m 구간에서 오쿠조노 미사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0.14초 차이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함께 결선에 나선 이희은은 2분11초06으로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