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개혁 방안과 한국의 기여, 한반도 평화 공존 구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유엔 사무총장 면담 및 주요국 정상들과의 개별 회동이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대한민국 투자서밋 2026'에 참석해 한국의 AI 정책과 자본시장 개혁 등을 홍보한다. 이후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공급망 및 방산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 여부가 주목된다. 양국은 대미 투자 협상에서 '상업적 합리성' 보장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북핵 문제 등도 주요 의제로 거론된다. 이 대통령은 출국 전 회의에서 국익 최우선 원칙을 강조했다. 귀국 후에는 장관 후보자 낙마에 따른 인사 검증 책임론과 강훈식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등 국내 현안을 마주하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및 멕시코 국빈 방문 위해 출국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2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5박 7일간의 순방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주요국 정상들과 회동하며 대미 투자 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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