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60명을 현장에 투입해 약 3시간 만인 오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공장 1개 동이 전소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고령군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