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란에 재건의 기회를 주는 합의를 하거나, 이슬람공화국을 신속히 궤멸시켜 다시는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란을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으로 지목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모든 국가에 이란의 상선 공격 중단, 핵 야망 포기, 테러 지원 중단을 위해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적 고립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강경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오는 11월 중간선거 직후 이란과 합의가 성사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