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양 정상은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위기 대응과 양국 간 공조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이 대통령은 호주의 협력으로 한국의 에너지 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호주 측의 상황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양국이 가치관을 공유하는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경제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앨버니지 총리는 향후 APEC 및 G20 정상회의에서의 재회 의사를 밝히며 이 대통령을 호주로 공식 초청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7월 나토 정상회의 당시 IP4 국가 정상 간 소인수회담 이후 약 2개월 만에 성사된 양자 회담이다.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계기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에너지 공급망과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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