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지난 2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출연작 '스캔들' 속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혹평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나나는 "내 입술이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나의 잘못"이라며 "나의 개인적인 선택이 배우로서 맞지 않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앞으로는 좋은 말들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공개된 '스캔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나나는 과부 희연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나나의 도톰한 입술이 극의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지 않아 몰입을 방해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입술 필러 논란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