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로 5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또 다른 5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맥박을 회복한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50대 여성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피해자 3명은 모두 해당 업소 근무자들로, 영업을 마친 뒤 내부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2층 업소 내부가 전소했다. 대피한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업소 내 복도 끝 쪽문이 잠겨 있어 대피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당 업소의 불법 영업 여부와 종사자들의 숙식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기 화성 마사지업소 화재로 3명 사상
23일 오전 8시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한 상가 건물 2층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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