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종합특검으로부터 인계받은 46건의 사건 기록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적합한 수사 체제를 결정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할 예정이며, 우선 경찰에 수사 조직을 둔 뒤 다음 달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면 이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특별수사본부 구성이나 중수청과의 합동수사 등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경찰은 조만간 기록 검토를 마무리하고 수사 체제가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