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1분경 경남 사천시 늑도항에 계류 중이던 3.3톤급 연안복합어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사천해양경찰서는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40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천해경은 선장이 주유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호 사천해경서장은 선박 연료 주입 시 화기 취급 주의와 소방설비 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