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는 24일 낮 12시 14분께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장비 21대와 인원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해 낮 12시 3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오후 1시 9분께 해제했다. 불은 발생 4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돈사 8동이 전소되고 농막 1동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농장 내 사육 중이던 어미 돼지 250마리, 자돈 1000마리, 비육돈 950마리 등 총 22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김제 돼지 농장서 화재 발생…돼지 2200여 마리 폐사
24일 낮 전북 김제시 도장동의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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