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카이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매치스코어 3-2로 제압했다. 일본이 이 종목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것은 1966년 방콕 대회 이후 처음이다. 이번 승리로 중국의 대회 8연패를 저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는 2단식과 4단식에 출전해 모두 승리하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특히 4단식에서 세계 랭킹 1위 왕추친을 3-0으로 완파했다. 마지막 5단식에서는 마쓰시마 소라가 원루이보를 3-1로 꺾으며 일본의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한편 한국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해 동메달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