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회초 선취 득점 기회에서 심판 판정 번복으로 득점이 취소되는 상황을 겪은 뒤 3회말 LG에 4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5회초 공격에서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5점을 뽑아내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5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을 거뒀고, 이후 등판한 계투진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패배로 LG의 8연승 도전은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