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명은 바레인의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외무부 장관이 유엔 총회 계기 기자회견에서 대독했다. 성명에 참여한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행동이 국제 안보와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예멘 후티 반군의 분쟁 재개 결정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습, 홍해에서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은 유엔 해양법 협약에 따라 선박이 조건이나 비용 부과 없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항행의 권리와 원칙이 즉각 회복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공동 성명에는 한국과 걸프만 아랍 국가들을 비롯해 주요 서방 국가들이 동참했다.